2006년 08월 01일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저가 고등학교에서 일본책에 빠져들어...
표시에 뭔가 끌려서 읽었던 책입니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초기작입니다 1988년작이라고 나와있는듯하네요..
그때는 요시모토 바나나, 에쿠리 가오리, 또 등등...
일본의 유명한 작가들을 모르고 봤던 책중 하나였습니다..
음 여성향의 소설이 좀 좋았거든요..
잔잔하면서..마음이 편해지는 책들이 많더군요..
지루한 일상에서 재밌게 읽을 책을들 찾는다면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소설중 앞부분을 좀 퍼왔습니다..
이 소절이 벌써 약간은 여성향의 냄세가 풍긴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부엌이다.
그것이 어디에 있든, 어떤 모양이든, 부엌이기만 하면,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장소이
기만 하면 나는 고통스럽지 않다. 뽀송뽀송하게 마른 깨끗한 행주가 몇 장 걸려 있고
하얀 타일이 반짝반짝 빛난다/
구역질이 날 만큼 너저분한 부엌도 끔찍이 좋아한다/
바닥에 채소 부스러기가 널려있고. 실내화 밑창이 새카매질 만큼 더러운 그곳은,
유난스럽게 넓어야 좋다. 한 겨울쯤 무난히 넘길 수 있을 만큼 식료품이 가득 채워진
거대한 냉장고가 우뚝 서 있고, 나는 그은색 문에 기댄다. 튀긴 기름으로 눅진한 가스레인지며 녹슨 부억ㅋ칼에서 문득 눈을 돌리면 ,창 밖에서는 별이 쓸쓸하게 빛난다.
저가 고등학교에서 일본책에 빠져들어...
표시에 뭔가 끌려서 읽었던 책입니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초기작입니다 1988년작이라고 나와있는듯하네요..
그때는 요시모토 바나나, 에쿠리 가오리, 또 등등...
일본의 유명한 작가들을 모르고 봤던 책중 하나였습니다..
음 여성향의 소설이 좀 좋았거든요..
잔잔하면서..마음이 편해지는 책들이 많더군요..
지루한 일상에서 재밌게 읽을 책을들 찾는다면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소설중 앞부분을 좀 퍼왔습니다..
이 소절이 벌써 약간은 여성향의 냄세가 풍긴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부엌이다.
그것이 어디에 있든, 어떤 모양이든, 부엌이기만 하면,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장소이
기만 하면 나는 고통스럽지 않다. 뽀송뽀송하게 마른 깨끗한 행주가 몇 장 걸려 있고
하얀 타일이 반짝반짝 빛난다/
구역질이 날 만큼 너저분한 부엌도 끔찍이 좋아한다/
바닥에 채소 부스러기가 널려있고. 실내화 밑창이 새카매질 만큼 더러운 그곳은,
유난스럽게 넓어야 좋다. 한 겨울쯤 무난히 넘길 수 있을 만큼 식료품이 가득 채워진
거대한 냉장고가 우뚝 서 있고, 나는 그은색 문에 기댄다. 튀긴 기름으로 눅진한 가스레인지며 녹슨 부억ㅋ칼에서 문득 눈을 돌리면 ,창 밖에서는 별이 쓸쓸하게 빛난다.
# by | 2006/08/01 02:49 | 촬스 책보니?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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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에쿠리 가오리..:) 좋죠~
전 무라카미 하루키나 무라카미 류도 좋아해요..ㅋㅋ